그룹 아홉(AHOF)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슈가 하이)’ 티저를 게재했다.
곡명 ‘Sugar High’에서 느껴지는 달콤하고 들뜬 분위기와 달리 영상은 빠른 화면 전환과 멤버들의 거침없는 움직임으로 박진감을 강조, 제목과 완벽한 대비를 이루며 ‘반전 효과’를 연출했다.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높은 도약이 포함된 고난도 안무와 완벽한 대형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기존의 소년티를 벗고 성숙해진 매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Sugar High’는 아홉의 이미지 변신을 담은 곡이다. 전작이 성장의 시간과 내면의 감정을 표현했다면, 이번 신곡은 그 시간을 지나온 아홉의 성숙해진 태도와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장르적으로는 브라질 퐁크(phonk) 사운드를 K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하이텐션 트랙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질주하는 리듬, 강렬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아홉은 오는 7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정식 컴백에 앞서 아홉은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Sugar High’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