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정은지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정은지의 미니 5집 ‘여름아이 -SUMMER, I’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정은지는 그룹으로, 솔로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금, 과거에 꿈꾸던 모습과 근접한지에 대한 질문에 “제가 데뷔 전 상상했던 모습은 에이핑크가 15주년이 되기 전에 많이 이뤄놨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가수라고 생각하면 마이크 들고 서 있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느냐. 그 옆에는 멤버들이 늘 서 있었다. 솔로로 서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루는 자리가 되지 않나 싶다”고 고백했다.
정은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Summer, I)는 여름을 닮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도 (아이 러브 러브)(i love LOVE)’를 비롯해 ‘노 파이트(NO FIGHT)’, ‘링귀니’, ‘바람따라’,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낭만파티’,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 총 7곡이 담긴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