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타석에서 침묵했지만, 팀은 이겼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7로 내려갔다.
네 차례 타석에서 모두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특히 4회 2사 1, 2루, 6회 2사 3루 등 득점권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팀은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맞추며 50승 70패 기록했다. 휴스턴은 61승 60패.
선발 카슨 위젠헌트가 5 2/3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선전한 가운데 타선이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내줬다.
0-1로 뒤진 2회말 1사 2루에서 드류 길버트가 좌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4회에는 2사 2루에서 드류 카바나가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했다.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5회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고 크리스티안 코스는 6회말 좌익수 방면 2루타로 한 점을 더했다.
휴스턴 선발 헌터 브라운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을 안았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