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 몬치치 인형 두 개를 품에 안고 구경한 뒤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푸짐한 현지 음식까지 즐긴 하루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monchhichi, #モンチッチ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중국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장면부터 몬치치 천지였다. 크기와 옷차림이 다른 몬치치 인형들이 선반을 빼곡하게 채운 가운데 홍수아는 분홍색 옷을 입은 인형과 갈색 인형을 하나씩 골라 양팔에 안았다.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두 인형을 품에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1986년생으로 올해 40세인 홍수아는 커다란 몬치치 두 개를 들고도 한동안 매장을 떠나지 않은 듯 인형들 사이에서 사진을 남겼다. 선반 아래에는 작은 크기의 인형과 키링까지 줄지어 놓여 있어 홍수아가 둘러본 매장의 모습도 사진에 함께 담겼다.
인형을 안고 있던 두 손은 다음 사진에서 젓가락으로 바뀌었다.
장소는 중국 베이징의 한 식당이었다. 같은 검은색 차림으로 테이블 앞에 앉은 홍수아의 앞에는 커다란 그릇부터 꼬치, 여러 종류의 음식과 음료까지 한 상 가득 놓여 있었다. 특히 커다란 그릇에는 꼬치가 수북하게 꽂혀 있어 앞선 몬치치 매장과는 전혀 다른 장면을 만들었다.
홍수아는 구경만 하지 않았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었고, 이어 직접 한입 베어 무는 모습도 남겼다. 몬치치 두 개를 양팔에 안고 있던 모습에서 시작해 이번에는 음식이 가득한 테이블 앞에서 젓가락을 든 모습까지 중국에서의 하루가 이어졌다.
홍수아는 과거 중국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현지에서도 활동해왔다. 이번에는 작품 속 모습이 아닌 몬치치 매장과 베이징 식당을 오가는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