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 도훈이 약 1년 5개월간 진행을 맡았던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했다.
도훈은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MC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3월 1일 처음 ‘쇼! 음악중심’ MC로 나선 이후 매주 토요일 방송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도훈중심’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도훈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간 매주 토요일 42(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가장 행복했고, 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42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신 제작진분들, MC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투어스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도훈에게 꽃다발과 졸업장, 감사패를 전달하며 마지막 MC 활동을 축하했다.
방송 이후에는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도훈중심’이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도훈의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도훈은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와 진행을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소녀시대의 ‘Kissing You’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페셜 MC로 함께 출연한 투어스 영재, 지훈, 경민과도 호흡을 맞췄다.
한편 도훈이 속한 TWS는 지난 4일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투어 ‘24/7:FOR:YOU’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7~28일 서울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 19~20일 마카오, 26일 방콕, 10월 10일 싱가포르, 24일 가오슝 등 8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열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