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동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21kg, 우리 가족의 네 번째 기적이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갓 태어난 넷째 아이를 품에 꼭 안은 채 감격스러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마스크를 쓴 김동현은 겉싸개에 싸여 새근새근 잠든 갓난아기를 커다란 손으로 소중히 받쳐 들고 있다.
특히 링 위를 호령하던 격투기 선수의 거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김동현의 따뜻하고 꿀 떨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엄마는 역시 위대합니다. 고생한 우리 와이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우리 가족은 여섯 식구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 비연예인 송하율과 결혼했다. 슬하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두고 있는 그는 이날 넷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4남매의 아빠가 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