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자신만의 감각을 입힌 데님 스타일로 도쿄를 사로잡았다.
블랙핑크 로제는 14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열린 ‘리바이스 X 로제 도쿄 팝업’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글로벌 앰배서더 로제는 리바이스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첫 공식석상에 올랐다. 짧은 기장의 데님 재킷과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로제는 클래식한 청청 패션에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더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크롭톱을 이너로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면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은 힘을 뺀 듯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여기에 긴 금발 헤어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해 빈티지한 데님 특유의 분위기와 로제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살렸다.
이번 행사는 로제와 리바이스의 협업을 기념해 마련됐다. 평소 무대와 일상에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여온 로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감성을 담은 스타일을 공개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장에서도 로제는 여유로운 포즈와 밝은 미소로 포토콜을 소화했다. 손하트를 만들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시선을 모았다.
패션 행보와 함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로제는 오는 18일 새 음원 ‘New Trick’을 발매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애플의 ‘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돼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부터 새 음악 공개까지, 로제가 패션과 음악을 넘나들며 다시 한번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