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척하던 래퍼의 최후?”… 최민식 앞에서 90도 ‘칼각’ 인사 박은 스윙스

가수 스윙스가 아닌 래퍼 타이틀을 내려놓은 ‘신인 배우’ 문지훈이 대선배 최민식 앞에서 한없이 깍듯한 반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윙스는 26일 자신의 SNS에 “진심 내 마음 속의 넘버원 형님 배우!! 이렇게 선배님을 처음 드디어 뵙게 됐다! So much respect for the King!”이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스윙스는 대선배 최민식과 악수를 나누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깍듯하게 인사하고 있다.

가수 스윙스가 아닌 래퍼 타이틀을 내려놓은 ‘신인 배우’ 문지훈이 대선배 최민식 앞에서 한없이 깍듯한 반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사진=스윙스 SNS

무대 위에서 거침없는 랩을 쏟아내던 강렬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영화계에 막 발을 디딘 신인 배우 특유의 긴장과 존경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태도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는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인턴’과 자신이 파격 변신을 시도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나란히 홍보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년간 랩을 했는데 영화판으로 오니 분위기가 너무 화목하고 위아래가 확실하다”라며 신선한 충격을 고백했던 바, 이번 만남은 그가 영화계에 얼마나 진심으로 녹아들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스윙스는 음악 인생 20년을 뒤로하고 변요한의 연락을 계기로 단 반년 만에 ‘타짜4’의 살인청부업자 아브라함 역을 거머쥐며 로또 같은 기회로 연기에 도전했다.

대선배 앞에서는 한없이 깍듯한 후배로 돌아간 그의 훈훈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정말 우리가 알던 스윙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겸손하다”, “최민식 앞이라 그런지 완전 유기농 순둥이가 따로 없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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