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술래게임’을 첫 고정 프로그램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부사 기질을 다져온 전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은 ‘술래게임’을 통해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그는 “은퇴를 작년 12월에 했는데, 고정 프로그램이 ‘술래게임’이었다. 고정 프로그램을 결정할 때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술래게임’을 들었을 때 피지컬적으로 활약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방송인으로 가려면 임팩트 있게 활약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황재균은 ‘술래게임’ 속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여기보다 누구보다 빠르고 잡히지 않을 자신 있는 캐릭터다”라고 꼽았다.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극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