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 발표 열흘 만에 자택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겪었다.
28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확인 결과, 사카구치 켄타로와 아내가 부부 간의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소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신고는 아내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동과 관련해 사카구치 켄타 측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사적인 일입니지만 이번에 교제해오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 한 사람의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역시 사카구치 켄타로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사카구치 켄타로의 결혼 상대인 아내에 대한 신상이나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내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배우이기도 하다. ‘서강준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기도 한 그는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