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고영욱, 인스타·유튜브 이어 틱톡도 삭제 엔딩 “계정 영구 정지” [공식]

틱톡코리아 측이 그룹 룰라 출신이자 성범죄자 고영욱의 계정을 개설 하루만에 삭제 조치했다.

틱톡코리아 측은 28일 “고영욱의 틱톡 계설과 관련해 조치 사항을 안내드린다. 28일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고 고지했다.

이어 “틱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였다”고 밝혔다.

틱톡코리아 측이 그룹 룰라 출신이자 성범죄자 고영욱의 계정을 개설 하루만에 삭제 조치했다. / 사진 = MBN스타 DB

성범죄 전과가 있는 고영욱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게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틱톡 영상 링크를 공유, 계정 개설 소식을 전히ㅏ며 플랫폼 활동 재개를 시도했다.

하지만 성범죄 전과과 있는 사용자의 계정을 영구 정지 한다는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개설 하루 만에 강제 삭제되는 결과를 맞았다.

고영욱은 틱톡에 앞서 2020년 인스타그램과, 2024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자 했으나, 플랫폼의 운영 정책에 따라 삭제처리 됐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장치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5년 출소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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