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돌아왔고, 송범근이 골문을 지킨다. ‘떠오르는 신예’ 김민수는 A매치에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월 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이다. 손흥민, 오현규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인범, 박진섭이 중원을 구성하고, 김민수, 이강인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김민재, 이한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조현택, 설영우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한국의 9~10월 A매치 기간 세 번째 경기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했지만 우루과이엔 1-4로 졌다. 황인범은 앞선 2경기에서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결장했다. 경기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수는 9월 24일 에콰도르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김민수는 지난 28일 우루과이전에서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민수는 빠른 드리블과 과감한 슈팅 등으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민수는 앞선 2경기의 활약을 인정받아 A매치 데뷔 3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골문도 바뀌었다. 앞선 2경기에선 붙박이 수문장 김승규가 버텼다.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대표팀 감독은 세 번째 경기에서 K리그1 최고의 수문장으로 꼽히는 송범근을 택했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