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정규 1집 리패키지가 한터 주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는 9월 28일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70만 28장 팔렸다. 리패키지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를 가뿐히 넘기면서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HOME: DELUXE’는 일본 발매 첫날인 2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해 다음 날에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일본, 중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14개 국가/지역의 애플뮤직 ‘인기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ANIMAL’은 5일 오전 10시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0위에 랭크됐다.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4일 자 ‘송 톱 100’ 22위에 올랐다. 발매 30일 내 신곡을 대상으로 하는 일간 ‘뉴 송 톱 100’에서는 15위를 차지했다. 또한 3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음원은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여섯 멤버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ANIMAL’ 무대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곡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 리우가 참여한 후렴구 안무는 동물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재미를 더했다. 강렬한 비트, 휘몰아치는 곡 전개와 대비되는 여유로운 동작이 보는 맛을 끌어올렸다. 댄서들과 함께한 대규모 군무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섯 멤버는 격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쩌렁쩌렁한 가창력은 곡의 강렬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악방송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라디오와 K-팝 팟캐스트 ‘대박쇼’,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STAN:A’(스탠에이)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DAMN!BULANCE’(댐!뷸런스), 웹 예능 ‘맞춘다카니’, ‘아이돌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청객들과 함께 뛰노는 ‘ANIMAL’ 무대로 화제가 됐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HOME: DELUXE’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전작에 실린 9곡에 더해 신곡 ‘ANIMAL’과 ‘CLICHE’, 일본에서 발표한 ‘Count To Love’의 한국어 버전과 ‘Boom Boom Boom’,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였던 첫 번째 팬송 ‘400 Years’까지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NIMAL’은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도전 정신과 포부를 노래한다. 원하는 것을 위해 지치지 않고 돌진하는 마음가짐을 동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