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가을 전어를 맛보며 솔직한 시식평을 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명품으로 풀세팅하고 등산하는 82세 선우용여의 18시간 강행군 경주 당일치기 (석굴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를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그만큼 맛있는지 되물으며 “어디 집 나간 며느리가 오나 먹어보자”라고 시식에 나섰다.
그러나 전어를 맛본 뒤에는 가시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난 아닌데”, “그냥 나가면 끝낼 것 같아”라며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제작진의 설명을 농담으로 받아쳤다.
반면 함께 식사하던 버스 기사는 전어를 뼈까지 통째로 먹었다. 꼬리만 남은 모습을 본 선우용여가 먹는 방법을 묻자, 기사는 전어 뼈가 연하다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직접 씹어봤지만, 이내 “너나 먹어라”라며 단호한 시식평을 남겼다.
[박혜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