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말 2사 2루 두산 김현수의 극적인 동점타 때 2루주자 고영민이 홈을 밟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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