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지난 20일 자신의 아들 이름을 왼쪽 종아리에 새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리오넬 메시 팬클럽 트위터 캡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왼쪽 종아리에 아들의 이름을 영문으로 새겼다. 메시의 팬클럽 트위터는 최근 메시가 지난 20일 타투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신의 왼쪽 종아리에 4개월 된 아들 티아고의 문신을 새긴 사진을 공개했다.
메시가 선택한 이미지는 아기의 귀여운 손 모양으로 그 사이에는 티아고의 영문 이름 ‘Thiago’가 그려져 있다.
해당 트위터는 메시의 타투 시술 사진도 공개한 후 “타투 대학 4학년생이 메시의 의뢰를 받았다”는 글을 첨부했다.
지난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얻은 메시는 수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존재가 힘을 준다”는 뜻을 표한 바 있고, 스페인 ‘아버지의 날’인 20일을 맞아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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