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매니저가 돈들고 달아나”…활동 중단 이유 ‘충격’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한국 활동을 이어갔던 일본인 배우 유민이 한국에서 여러 차례 사기를 당하고 어렵게 지냈던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유민은 지난 13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윤손하와 함께 출연했다. 유민과 윤손하는 한국, 일본 활동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MC 이영자가 유민에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어느 순간 (일본에) 가버렸다”며 그 이유를 묻자, 유민은 “아무래도 일본에서도 활동해보고 싶었고, 그리고 그 때는 힘든 일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매니저가 돈을 들고 달아났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유민은 “같이 일하는 매니저 분이 돈을 들고 달아나서 그런 것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토록 좋아했던 한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질까봐 그게 두려웠었다”며 “한 번 아니고 몇 번 당하다 보니까 더 이상 내가 왜 이렇게 있어야 되나 싶었다”고 한국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전성기 시절에도 월급 10만엔만 받고 일했다고. 유민은 “그런데 그렇게 돈 생각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며 “회사가 어려워져서 1년 동안 라면만 먹기도 했다. 지금도 지겨울 정도로”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어려운 시절을 고백하는 한편, 유민은 여전히 한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유민은 “한국 사람들이 정말 잘해주셨다. 한국이 질리지 않았고, 일 자체와 문화를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