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차기작은 자전적 스토리?…‘여배우-유부남’ 관계 묘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홍상수-김민희 커플의 새 영화 내용이 일부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자전적 스토리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영화 전문사이트 ‘퍼스트쇼잉’은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에는 한 여배우가 해변가 마을을 거닐며 유부남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자전적 스토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불륜 관계로 의심받고 있는 홍상수-김민희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또한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김민희의 영화 속 노래 가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여배우 역인 김민희가 사랑에 빠진 유부남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로, 가사는 다음과 같다.

“바람 불어와 어두울 때 당신 모습이 그리울 때 바람 불어와 외로울 때 아름다운 당신 생각 잘 사시는지, 잘살고 있는지 보이시나요. 저의 마음이 왜 이런 마음으로 살게 됐는지 보이시나요. 저의 마음이 왜 이런 마음으로 살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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