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지목된 북한 국적 리정철이 3일 석방됐다.
리정철은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에서 석방, 콸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이송되는 중이다.
말레이시아 경찰 측에서 리정철의 암살개입혐의를 끝내 못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경찰은 '위장취업' 등 이민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리정철을 북한으로 추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항에서 최종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정남 암살범의 배후를 밝히려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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