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접는 방법, 세로로 길게…다른 칸 침범 ‘무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투표용지 접는 방법이 화제다.

대선이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행된다. 이날 선거에 참여하려면 사전 투표와 다르게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한다. 또 반드시 주민등록증/여권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행된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페이스북
이번 대선은 역대 최다 후보로 눈길을 끌었다. 투표용지 역시 세로 길이가 길어졌다. 이에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가로로 접기보다 세로로 길게 접어야 한다고 전했다. 가로로 접으면 기표 도장의 잉크가 다른 후보자란에 번져 무효 처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0.3cm 줄었으나 기표 도장의 크기도 0.3cm 작게 제작돼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을 걸치는 경우 무효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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