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을 고소하면서 사건이 법정으로 가게 됐다.
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키디비는 지난달 25일 대검찰청에 ‘성폭력 범죄’로 소장 접수를 완료했고 형사 2과의 담당 검사를 배정받았다.
지난 2일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통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키디비 블랙넛, 법정으로… 사진=Mnet 방송화면
블랙넛은 자신의 노래 가사에서 키디비를 언급하며 성희롱했다. 가사에는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쳐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 너넨 이런 말 못하지 늘 숨기려고만 하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키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블랙넛의 가사를 게재하는 동시에 “고생하는 내 가족, 팬들 위해 나서야 할 때가 된 거 같음. 법정에서 봅시다”고 법적 대응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