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전 처음 함께 술을 마셨던 일화가 공개 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는 손님들이 나간 후 청소와 빨래 등 민박집 일과를 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가한 민박집에서 세 사람은 단란하게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인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처음 술을 마셨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자신 때문에 떨려서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단 둘이 처음 영화를 보던 때를 떠올렸다. 이상순은 "영화를 보던 내내 이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회상하며 이야기 했고 이효리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단란한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연신 부러운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장필순을 통해 만나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 집에서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잠깐씩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샀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효리네 민박’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 됐다.
이 프로그램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럽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새 앨범 BLACK으로 컴백 해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이상순은 DJ 활동과 예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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