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연상남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오후 스포츠조선은 강지영이 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나란히 걷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남성은 강지영보다 한 살 연상으로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지영은 2010년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랑의 짝대기 코너'에서 강지영은 함께 출연한 배우 최재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잘생기고 그런 것보다 같이 있으면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재환은 “상을 탄 것 같다”며 “언제 이런 날이 있을까 싶다”고 기뻐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카라가 한류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14년 4월 카라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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