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연예가중계’ 배우 전광렬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광렬이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나이 58세로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 휴 그랜트와 동갑이라는 소개에 재치있게 영어로 인사했다.
김생민이 “20대 시절은 어땠나”라고 묻자 전광렬은 자신 있게 “인기가 폭발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악기 바순을 연주해서 탄탄대로의 삶이 예상되었으나 포기하고 연기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 제임스 딘의 연기를 보고 동경해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라며 “집을 나와 지하 보일러실에서 쪽잠을 자며 새벽 5시에 대학로에서 포스터를 붙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는 10년의 무명시절에 대해 “내가 고생했다는 것은 다들 잘 모른다”라며 “인형 탈을 쓰고 하는 연기부터 웨이터 연기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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