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장희진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채정안과 장희진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인천 출신’ 장희진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못한 것”이라며 “결혼은 5년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제일 어려운 게 결혼하는 것”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이경규와 짝을 이룬 장희진은 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아내는 “저희는 주로 낮에 통화하거나 아니면 밤에. 아이들 잘 때”라고 말했다. 미혼인 장희진은 “못 봐요 영화? 제가 아직 결혼을 못해서”라며 결혼 생활의 현실을 궁금해했다. 이에 이경규는 “애들이 자고 있는데 어떻게 집을 비우니. 애들은 그냥 두는 거 아니야”라고 나무랐다. 아내는 “제가 결혼을 하면 ‘1년에 한 번씩 남편과 해외여행을 가겠다’ 했는데 8년 동안 못 가고 있어요. 이래저래 사정도 있고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라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장희진은 “(제가)나이가 조금 많다”며 현재 35살임을 밝혔다. 결혼이 하고 싶다는 장희진에 아내는 “직장생활을 하다 35살에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희진은 희망을 가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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