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김지원, 불가리 여신 자태…163cm 비율에 ‘천고마비 미소’

배우 김지원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불가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63cm의 키를 가진 김지원은 올해 32세로, 이날 사진에서는 더욱 늘씬해 보이는 비율이 돋보였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마치 ‘천고마비의 계절, 미소가 풍성해진 여신’ 같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 김지원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SNS
배우 김지원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SNS

네티즌들은 “비율이 미쳤다”, “올가을은 김지원이 완성했다”, “명품보다 김지원이 더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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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은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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