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김연주 “결혼 26년 차, 다시 태어나면 임백천 말고…”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싱글와이프2’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예사롭지않은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방송인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가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주는 “1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릴 적 어르신들이 은혼식을 하면 ‘오래 참고 사셨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벌써 우리 결혼생활이 26년 차”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에는 1993년 당시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부터 이경규, 이승환, 손지창까지 당시 톱스타들이 참여해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이경규가 “형님, 나 축의금 많이 냈다”고 어필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임을 입증했다.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김연주는 “요즘은 공개연애가 흔하지만 당시에는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두 가지밖에 없었다”며 “요즘 같았으면 다시 생각해봤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다시 태어나도 임백천 씨와 결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삶도 살아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해 임백천이 뒷목잡게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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