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배우 민지영이 유산을 고백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도 함께 달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쓰담아 주는 소리없는 마음의 대화를 나눴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행복 #기쁨 #슬픔 #아픔 #눈물 등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유산 고백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민지영이 “앞으로도 더더욱 밝게, 강하게 좋은 생각들만 하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지영 부부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손주를 보고싶다’는 시아버지의 말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건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몇 주 뒤 민지영은 방송을 통해 유산 소식을 눈물로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해주시지만 내가 아이를 못 지킨 것 같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꿈같은 일이 우리에게 벌여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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