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히든싱어5’에서 전인권부터 홍진영까지 원조가수 라인업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의 스페셜방송에서는 원조 가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과 싸이, 바다, 에일리, 케이윌, 전인권, 강타 등 원조가수들이 모창자들에게 모창팁을 전수했다. 먼저 홍진영은 “노래에 ‘엄’을 ‘험’으로 부르면 된다”면서 ‘엄지 척’을 구성지게 불렀다. 그의 애교에 가수 김경호는 “저 애교 어떻게 할거냐”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히든싱어5’ 원조가수 라인업 공개 사진=‘히든싱어5’ 방송캡처
이어 싸이는 “내 노래는 우렁차게 불러야한다. 또한 전반적으로 턱을 빼고 불러야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바다는 ‘정신분열 창법’을 소개했고, 에일리는 “영어파트 주시면 나인게 티나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표했다. 또한 케이윌은 “상처받고 가신 형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왕 떨어져도 쿨하게 가자라는 생각을 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더붚어 강타는 “내가 진다면 상실감이 있을 것 같다”면서 “만약 모창자에게 진다면 ‘북극성’ 뮤직비디오 속 여장을 하겠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끝으로 전인권은 “만약 진다면 우리집에 있는 거 다 가져가도 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히든싱어5’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