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피해자 정민성에 독설 “노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정민성이 사회 현실을 폭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신반장(정민성 분)이 가짜 판사 한강호(윤시윤 분)를 보복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재벌 폭행 사건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한강호는 단숨에 스타 판사가 되며 박수 받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캡처
하지만 재벌에게 당했던 폭행 피해자 아들 신반장이 칼을 들고 한강호를 공격하려고 했다. 신반장은 “너희는 스타 돼서 좋겠지만 나는 당장 살 길이 막막해졌다. 아버지의 각막 이식 수술을 해야하는데 병원 측에서 갑자기 취소했고, 난 오성 그룹 하청 회사에서 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게 다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복 당했음을 밝혔다.



한강호는 “소송기간 2년 걸릴 테니 그동안 살 길 막막하고, 그렇다고 재벌이랑 판사 죽일 용기는 없고. 당신은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는지 아는데 안 하는 거다. 지금까지 재벌을 이긴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못 이기는 줄 알고 알아서 가만있는 거다. 주인이 노예를 만드는 게 아니라 노예가 주인을 만드는 거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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