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는 각오로”..다이아,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청량+섹시’로 컴백(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다이아가 약 1년 만에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다이아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에이드처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7곡을 수록해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셋 리스트를 준비했다.

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다이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A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이아 컴백 사진=옥영화 기자
이날 다이아는 멤버 은진이 건강상 이유로 팀 탈퇴를 한 뒤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리더 기희현은 “본인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다. 늘 은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더유닛’을 통해 유니티로 활동한 뒤 본래의 팀으로 돌아온 예빈은 “‘더유닛’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다. 이 경험을 멤버들과 나누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티로 활동했는데 그때 배웠던 좋은 것들이 다이아에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다이아는 신사동호랭이와 재회했다. 이들의 타이틀 곡 ‘Woo Woo’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다이아 데뷔곡 ‘왠지’이후 3년 만에 재회하여 작업했으며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예빈은 “데뷔할 때 곡을 받았다. 3년 만에 새로운 곡을 받게 됐는데 오랜 공백기가 있고 컴백하는 만큼 ‘정말 좋은 곡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우리를 잘 알기에 디렉션도 잘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또한 다이아는 이번 컴백 앨범에 기희현, 예빈, 주은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주은은 “공백기가 길었다. 늘 작곡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생기고 여유도 생겨 참여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예빈은 “지난해 후렴구를 만들고 올해 완성해 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아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실력은 물론 외모도 한 층 성숙해졌다.

정채연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특히 개개인 모두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도 배웠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끝으로 기희현은 “이번 앨범을 팬들이 많이 기다려줬다. 유독 더 애정이 간다”며 “예쁘게 봐 달라”고 애교 섞인 인사로 마무리 했다.

한편 다이아는 9일 약 1년여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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