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위너의 공연 중 영상이 잘못 송출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8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위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공연과 무관한 영상 송출 및 음원 재생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위너 팬 여러분께 정중한 사과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담당 프로그래머의 부주의와 잘못된 파일 관리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우 기초적인 실수를 범한 해당 담당자는 책임을 지고 이후 투어 일정에서 하차했다. 프로그램 또한 점검을 거듭해 재정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어떠한 말씀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격려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위너의 콘서트 도중 그룹 아이콘의 영상이 나와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사과문 전문
지난 주말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KUALA LUMPUR’ 투어 중 공연과 무관한 영상 송출 및 음원 재생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위너 팬 여러분께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 프로그래머의 부주의와 잘못된 파일 관리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된 점 깊이 사과드리며, 매우 기초적인 실수를 범한 해당 담당자는 책임을 지고 이후의 투어 일정에서 하차했고 프로그램 또한 점검에 점검을 거듭하여 재정비했습니다.
어떠한 말씀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격려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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