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4중 추돌 교통사고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전 재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현빈이 4중 추돌 사고를 당한 당시 두려움을 고백했다.
앞서 9일 방송에서 그는 “앞 차를 피하다가 더 큰 화물차와 가까워졌다”며 “내가 ‘사고다’라고 말한 순간 부딪혔다.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그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고 나만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박현빈 교통사고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이어 “가족을 다시 못 볼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또한 다시 걷지 못할 거라는 공포감이 컸다. 치료 후에도 정신적으로 오래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박현빈은 지난 2016년 4월 29일 스케줄 이동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박현빈이 “사고나자마자 다리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구급차에서 ‘오래 걸려도 되니 나중에라도 다시 걷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말했다. 당시 그는 오른쪽 대퇴부 골절로 인한 두 번의 수술을 거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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