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인도의 대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0일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현재 인도 뭄바이를 방문 중이다. 오는 12일 열리는 아난드 피라말과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비욘세가 인도 대부호 무케시 암바니의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비욘세 SNS
두 젊은 남녀는 인도 대부호의 자녀들이다. 특히 이샤 암바니의 아버지 무케시 암바니의 총자산은 443억 달러(약 49조9704억 원)에 이른다. 무케시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총수로 전력, 석유 채굴, 금융, 바이오, 통신, 유통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덕분에 이번 결혼식에는 비욘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정·제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모였다. 노키아, HP, 퀄컴, 골드만삭스, JP모건, 스탠다드차터드, 네슬레 등의 CEO가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미국의 유명가수 닉 조나스와 미국 전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도 해당 결혼식을 위해 인도를 찾았다. 신랑과 신부 측은 결혼식 하객 수송에만 100여 차례 전세기를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결혼식 행사를 위해 콘서트 진행 차 인도를 방문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