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소란 피워 잡고 보니…또 마약 혐의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지 12일 만에 또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오전 뉴시스는 차주혁이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25일 오전 4시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큰소리로 소란을 피워 주민과 경비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 그는 남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문이 열리지 않자 현관문을 두드리며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차주혁 사진=차주혁 트위터
차주혁은 퇴거불응으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욕설을 내뱉어 모욕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마약 전과를 확인한 경찰은 차주혁에 투약혐의를 시인 받고 동의하에 시약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으며,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마약혐의를 발견한 경찰은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차주혁은 2016년 4월 엑스터시 0.3g과 대마 28g을 사들여 삼키거나 흡연한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실형을 살았다. 지난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한 그는 12일 만에 같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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