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월드컵 위해 출국…담담했던 심석희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심석희(21·한국체대) 등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를 위해 27일 출국했다. 선수들은 5차 월드컵 이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6차 월드컵까지 치를 예정이다.

심석희, 최민정, 임효준 등 남녀 대표선수들은 2019년 첫 대회인 이번 월드컵 무대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선수들은 별도의 행사 없이 항공기로 이동했다. 최근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심석희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담담하게 출국장으로 향했다.

심석희의 폭로를 시작으로 쇼트트랙을 넘어 빙상계 전체가 성폭력 관련 각종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다.



심석희(사진)를 포함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5차 대회를 위해 27일 독일 드레스덴으로 출국했다. 사진(인천공항)=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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