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박혜경이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직접 자필 가사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리는 이 순간 #반쪽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자필 가사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지에는 “떠난 니 빈자리에 지친 날은/ 또 깊은 밤을 맞이하였고/ 한참동안 취한 마음이 / 또 빈잔이 날 울려요/ 기억이란 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마치 아물지 않는 상처같이 머물러요/”라는 감성 가득한 가사가 실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신곡은 특유의 미성에 탁성이 더해진 그녀만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공허함을 시적인 가사로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박혜경은 지난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해 ‘고백’ ‘레인’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보유 하고 있으며 그녀는 청아한 목소리 톤과 독특한 창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박혜경의 신곡 ‘반쪽’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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