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직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수 1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걸캅스’는 2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첫걸음을 뗐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박스오피스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었다. 일일관객 11만547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 1198만6926명이 됐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였다. 개봉 첫날 7만4721명의 관객을 극장가에 불러들인 ‘걸캅스’의 누적관객 수는 8만508명이다. ‘걸캅스’는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분)과 꼴통형사 지혜(이성경 분)의 비공식 공조수사를 그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걸캅스'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에 올랐다.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포스터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는 3위였다. 일일관객 4만730명을 더했다. 누적관객 수는 101만7345명이다. 4위를 차지한 ‘명탐정 피카츄’(감독 롭 레터맨)는 일일관객 2만7359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21만5243명이다.
5위에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이름을 올렸다. 6690명의 예매자를 더해 누적관객 수 2만714명이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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