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고국인 캐나다로 떠났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기욤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캐나다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한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다만 기욤은 “서울에서 20년을 살았다. 그렇다보니 고향을 떠나 외국에 가는 기분”이라며 “모두 잘 지내라.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울 안녕. 사랑해”라고 인사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00년 한국으로 건너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남기며 한국 e-스포츠계의 레전드로 남았다.
지난 2014년부터는 JTBC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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