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그룹 잔나비 최정훈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해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28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오늘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에서는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정훈은 지난달 25일 SBS 보도를 통해 친형과 함께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최정훈은 모든 의혹과 관련이 없다고 적극 부인했다. 이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조정을 신청했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며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하지만 SBS는 ‘8뉴스’를 통해 “잔나비 측이 최정훈 씨의 아버지가 SBS를 통해 합의한 ‘반론 보도’를 ‘정정 보도’로 왜곡했다”며 반박했다.
▶이하 ‘나 혼자 산다’ 공식입장 전문 오늘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 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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