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성호육묘장’, 두더지 해악→고추 탄저병까지..농부의 ‘즐거움’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두더지의 해악을 알리던 유튜브 채널 ‘성호육묘장’의 안성덕 씨가 이번엔 고추 탄저병 치료방법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성호육묘장’에는 ‘탄저병 걸린 고추 포기하지 마세요. 탄저병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성덕 씨는 “최근에 탄저병에 걸린 고추의 사진을 저한테 보내면서, 탄저병을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는 구독자들이 많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성호육묘장’ 안성덕 씨 사진=유튜브 채널 ‘성호육묘장’ 영상 캡쳐
그는 “올해는 다른 해보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서 탄저병 걸리기가 쉽다. 방제를 잘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마 기간부터는 탄저병 예방약보다는 치료약을 줘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약을 줄 때는 각자 성분이 다른 약을 돌려가면서 줘야 효과가 좋다. 그리고 고추에 침투되는 전착제를 꼭 넣어야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약을 줄 때는 꼭 저녁때, 해 넘어갈 때쯤 주는 게 좋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통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성호육묘장’ 채널의 안성덕 씨는 ‘두더지가 농작물에 주는 피해와 잡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80만 회(7일 기준)를 기록하며 안성덕 씨를 유튜브 스타로 만들어 줬다. 7일 기준 17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전한 바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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