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이 이성태 감독에 “최근 떠들썩한 이슈와 ‘양자물리학’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어떤 생각이신가?”라고 물었다.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에 이성태 감독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영화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초고를 썼을 때가 2016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 사건도 편집실에서 뉴스로 접했다”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했다. 그렇지만 ‘양자물리학’은 극 중 이찬우(박해수 분)가 ‘생각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인드로 위기와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는 9월 19일에 개봉 예정인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사장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걸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 썩은 권력에 한방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