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릅 몬트(MONT)가 댄디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더불어 애국돌 이미지로 거듭난 몬트는 대한민국을 위한 노래를 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몬트(나라찬, 빛새온, 로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Awesome up!)’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몬트는 새 앨범 ‘어썸 업(Awesome up!)’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가위 바위 보’를 비롯해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베이(Bae)’,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는 ‘피곤’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그룹 몬트가 ‘Awesome up!’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몬트는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곡 ‘대한민국만세’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며,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맞서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이에 대해 로다는 “평소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다. 독립을 주제로 한 영화 ‘암살’ ‘밀정’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몬트는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독도를 찾았다면서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빛새온은 덧붙여 일본 팬들의 반응에 대해 “댓글을 보니 서운함을 드러낸 분들도 있다. 반면 괜찮다면서 그래도 K-POP을 사랑한다는 팬들도 있었다. ‘대한민국만세’를 작업하면서 이미 우리가 감당해야할 부분은 이겨내자고 멤버들과 다짐했다. 우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우선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화도 출신으로 기존의 ‘청정 아이돌’, ‘유기농 아이돌’ 수식어에 이어 ‘애국돌’로 불리는 몬트는 “대한민국을 위해 의미있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몬트가 ‘Awesome up!’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반면 멤버들은 신보 ‘어썸 업(Awesome up!)’ 타이틀곡 ‘가위 바위 보’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자아냈다. 앨범 재킷 디자인에 참여한 로다는 세련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실제 무대 위 멤버들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끝으로 몬트는 롤모델로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그룹 펜타곤을 꼽았다.
이유에 대해 “우리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있는데 펜타곤 선배님들도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도 전문적인 면모를 닮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