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아이유의 곡 '잼잼' 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김병철과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사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의 곡 '잼잼'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자들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 이에 MC 붐은 힌트를 줬으나 출연자들은 2차 시도까지 실패했다. 문세윤은 "대본 훔쳐오고 싶다", "몰래 휴대폰 보고싶다"며 답다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답은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였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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