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내일(21일) ‘음악중심’ 출연…신곡 ‘분쟁’ 무대 선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래퍼 슬리피가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20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슬리피는 오는 21일 방송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슬리피는 리쿼, 제이디와 함께 한 신곡 ‘분쟁’을 들려줄 예정이다.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슬리피가 오는 21일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분쟁’은 슬리피가 현재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심경이 담긴 곡으로 추측된다. 앞서 슬리피가 지난 4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면서 양측의 분쟁이 벌어졌다.

슬리피는 “나는 횡령하지 않았다. 회사 채권자들에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하면서 더는 견딜 수 없어 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알린 바 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슬리피가 정산을 받았음에도 업계 관계자들에게 정산을 못 받았다고 거짓말했다”며 “횡령 정황이 담긴 증거도 확보한 상황이다. 슬리피가 계속 거짓 주장을 한다면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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