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현석 성매매 혐의 증거 없다”…불기소 의견 檢 송치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경찰이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성매매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현석의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수 있는 어떤 진술이나 이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 등 4명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특히 제기된 의혹들의 시기 중 최종적인 날짜가 2014년 10월로 내달 만료를 앞둔 공소시효 문제라고 밝혔다. 검찰에서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진행된 수사내용을 토대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는 입장이다. 양현석은 지난 7월 17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2014년 7월 해외 재력가 조 로우와 동석한 술자리에서 성접대 한 의혹에 이어 유럽 원정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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