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게재하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보미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뒤집어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이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프선수 이보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 이완 예비부부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 예정이다. 앞서 9월 이완의 소속사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