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음주운전과 도피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재승 부장검사)는 장용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의 기소는 지난해 9월 말 경찰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지 3개월여 만에 이뤄졌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7일 새벽 2시 4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장용준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장용준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피해자에게 금품 제공을 명목으로 합의를 시도한 사실 등이 알려지며 거센 지탄을 받았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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