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유튜버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하늘하늘에 대한 잡플래닛 후기가 화제다.
지난 17일 기업 연봉, 복지, 면접, 근무 후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 잡플래닛에는 하늘하늘에 대한 리뷰가 게재됐다.
자신을 하늘하늘 전 직원이라고 밝힌 글 작성자는 “평점 1점도 아깝다. 사장 뒤치다꺼리 다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식 회사”라고 혹평했다.
이어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며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이라고 하늘에 대해 폭로했다. 이외 후기글에도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 때리는 인성은 어디서 배운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곧 하늘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후기들에 대한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만큼 누리꾼들 역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하늘은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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