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두고 5인 편세프의 메뉴개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유리는 “계란 주제니까 시청자들이 다양한 알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메추리알부터 타조알까지 준비해 자랑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타조알을 처음으로 맛봤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어 다양한 알을 하나하나 들면서 “메추리알은 꼬치로? 오골계알은 조금 작네. 타조알은 처음 본다. 일단 깨봐야겠다”라며 사차원 매력을 뽐냈다. 이유리는 프라이를 해먹거나 삶아 먹었다. 그는 “거의 맛의 차이는 모르겠다”라며 세부적으로 맛봤다.
한편 타조알 프라이를 맛 본 이유리는 “뭐야 맛이 왜이래? 식물 맛이 나. 나무 맛이 난다. 상한 거 아니야?”라며 “약간 치즈 같기도 한데 아무 맛이 안난다”고 평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